주변에 카레집이 많지만 인도식 카레집은 가본적이 없어서
검색하다가 깔끔해보이는 카리에 가보기로 ㅎㅎ
인도식 카레 첫 도전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출발ㅋㅋ
주차는
카리건물 지하에 하면 됩니당
근데 공간이 협소하다는점!
ㅋㅋ카리에 갔던적이 좀 예전이라 지금은 장식이 바뀌었을듯???
커플세트로 주문 ㅎㅎ
카리 카다이, 블루베리라씨, 갈릭난 선택ㅎㅎ
음료부터 먼저 세팅 되었는데
분위기는 좋으나 음료는 좀 많이 달다
다즐링티를 마실걸 괜히 라씨했나... 후회함
음식들이 생각했던거보다 엄청 빠른 속도로 셋팅됨...
샐러드는 뭐 특별한 맛은 없고 평범
사모사 바삭해서 괜찮
맛은 무난
탄두리 치킨...
엄청 큰 기대를 하고 있어서 그랬나
내 입맛에는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음
뭐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
여기까지 올 이유가...갈수록 없어져갔을뿐...
드디어 드디어 나온 카리
인도 카레를 처음 먹어서 그런건지
내 입맛에는 좀..맞지않았던듯
음식이 너무 무거운 느낌이랄까...
난 일본식 카레집만 가는걸로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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