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해돈은 요즘 진짜 동네별로 있는듯...
예전에 둔산동인가...
거기에서 먹었을때 내 입맛에는 맞지않아 다신 안가야지 했던곳이 설해돈인데
엄마는 가본적이 없다구 해서 같이 방문...
하...요기는 맛있길 바라며
가본곳은 노은동 설해돈!
저녁 9시 30분에 영화를 예매해놓은지라
저녁식사는 간단하게 해야지 했는데 ㅋㅋㅋ
매운갈비찜+치즈까스라니...
2명이니까
매갈가스 소-22,000원짜리 주문
무진장 매웃맛을 먹고싶었지만
매운거는 못드시는 엄마를 위해 ㅠ_ㅠ
약간 매운맛으로...
주문한 음식이 나오고...
음...역시 내 입맛과는 맞지않는거 같아 ㅠ_ㅠ
엄마는 맛있다고...엄마가 거의 다 드심...
볶음밥이 맛있다고들 하길래
기대하며 볶음밥 주문
난 볶음밥 주문하면 자리에서 바로 볶아주는데 좋은데
남은 양념을 가져가더니 밥을 볶아다가 주심
뭐..요즘은 그런곳이 많으니까...
내 입맛엔 그냥 보통...
굳이 다시 찾아갈 만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음...뭐 하나 가져다 달라구해도 너무 느리고...
하지만
다른 사람들 입맛에 맛있을수도...
우리 엄마도 맛있다고 하셨으니까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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